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부산 아이파크 (문단 편집) == 여담 == * 구단을 거쳐간 주요 선수로는 [[김주성(축구)|김주성]], [[하석주]], [[이민성]], [[안정환]], [[송종국]], [[심재원]] 등이 있다. * 엠블럼이 정말 심플하다. 엠블럼의 디자인은 모기업인 [[현대산업개발]]의 브랜드 [[아이파크]]를 재구성한 것이다. * 과거 마스코트가 [[올드 잉글리시 쉽독]] 우승이(수컷), 연승이(암컷)이었다. 연승이는 2008년경 한 번 도난당했다가 무사히 돌아오기도 했다. 그러나 원래 사냥견 출신인 개이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하며 2012년에 다른 곳으로 분양되었다. 그리고 이후 현재의 '똑디'로 바뀌었다. * 관중 동원을 위해 구단 스태프들이 처절하게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중요한 돈 문제가 발목을 잡는데 구단주인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이 돈을 안 푼다. 2012년 기준으로 [[인천 유나이티드]]보다 돈을 적게 썼으며 기업구단의 탈을 쓴 [[시민구단]]이라는 소리까지 듣고 있는 중. 돈이 없으니 구단은 선수 영입은 꿈도 못 꾸고 홍보비용으로 쓸 돈도 모자라 몇 안 되는 직원들이 직접 발로 뛰면서 홍보를 하고 있다. 더군다나 현대家가 운영하는 [[전북 현대 모터스]]나 [[울산 현대]]와 같은 구단들 중 제일 만만한 구단인 듯한데, [[박성화]], [[안익수]] 등 [[대승적 차원]]이라는 논리로 감독을 국대나 다른 팀으로 퍼다주는 어이없는 일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렇게 감독도 퍼주고, 선수도 퍼주고, 프런트도 손을 놓고 있다가, 2015 시즌 강등이라는 업보를 당하게 되었다. * 아시아드 경기장이 종합경기장이어서 경기 보기에 시야가 좋지 않다고 하자 경기장에 [[가변석]]을 설치해서 축구전용경기장 수준의 시야를 확보하는 [[간지폭풍]]의 서비스 정신을 보여줬다. 그리고 그 가변좌석이 생긴 이후로부터 발구르기 응원이라는 새로운 응원방식이 생겼다. * 2010년대 초중반에는 박종우, 임상협, 한지호, 이범영 등 상당히 미남 선수들이 많아 '''부산 아이돌파크'''로 불릴 정도여서, 이를 이용한 이벤트들도 많았다. 위 선수들의 이적과 2부 강등으로 시들해지나 했지만 [[김문환]]의 아시안 게임 활약 이후 다시 부활하는 추세이며, 여성들만 모아서 선수와 같이 관람하는거라든지 선수들과 놀이동산에 가는 등 여성들이 99%를 차지하는 이벤트들이다. * 안익수 감독은 [[2012 런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에 무려 3명의 주전 내지 준주전급 선수들 ([[김창수(축구선수)|김창수]], [[박종우]], [[이범영]])을 내어주며 [[대인배]]의 풍모를 과시했고, 3인방은 기대에 부응하며 올림픽에서 맹활약 하였다. * 이범영은 8강전인 영국과의 경기에서 [[정성룡]]의 경기중 부상 공백을 효과적으로 메우고 승부차기에서 [[다니엘 스터리지]]의 슛을 막아내며 스타덤에 올랐고, 동메달 결정전인 일본전에서 승리한 후 박종우는 관중석에서 전달받은 '독도는 우리 땅이다' 피켓으로 한 세리머니 때문에 IOC의 징계위기에 놓이면서 동메달 수여식에 참석하지 못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국내 언론에서 이를 연일 보도하면서 대대적인 박종우 구명론이 일어나 박종우는 언론 보도에서 유럽파 [[박주영]], [[기성용]], [[구자철]]을 순식간에 밀어내고 스타로 등극하게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pds/201307/11/15/f0018015_51de34af1ebe4.jpg|width=300]]}}} || * 2012년 11월, 공격수 [[주세종]]이 한 여성팬과의 트윗을 하던 도중 야구선수들이 못생기고 뚱뚱하다니, 야구는 눈에 안좋은 스포츠라니 라는 뻘소리를 트윗으로 싸질러서 논란이 일기도 했다. 이후 "친한 팬과 농담을 주고받은 것이었으며 야구 팬들에게 진심으로 사과한다."라는 사과문을 올리며 일단락 되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img/img_link7/889/888839_1.jpg|width=300]]}}} || * 2015 시즌을 앞두고 "축구는 축제다!"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담은 광고를 지면광고와 플랜카드 등으로 제작해 배포했다. 근데 이 광고가 [[롯데 자이언츠|옆동네 팀]]을 대놓고 까는 광고라는 점이다. 봉다리에 [[롯데 자이언츠/유니폼#s-3.2.2|옆동네 유니폼]]과 흡사한 유니폼 가슴에는 BASEBALL이라는 단어가 적혀있고 전광판에는 타자의 모습이 담겨있다. 그리고 갈매기가 "다 어데갔노?"라면서 조롱하는 말을 한다. 이런 패기있는 광고는 아마 [[김시진]] 체제하에 관중수가 반토막이 난 [[롯데 자이언츠/2013년|2013시즌]]과 [[롯데 자이언츠/2014년|2014시즌]]을 보고 자신있게 내놓은 광고인듯 한데, 부산 아이파크 자신들은 강등권 싸움 끝내 결국 강등을 당하고 짤은 전설이 되었다.[* [[2008년]] [[제리 로이스터]] 재임시기만해도 [[황선홍]] 감독이 직접 시구로 나서기도 하고 [[로이스터]] 감독을 시축에 초청하는 등 상생마케팅을 했는데 이런 식으로 태세전환하는 바람에 어그로만 잔뜩 끌고 웃음거리가 되었다.] * 유달리 [[수원시|수원]] 연고를 하는 [[수원 삼성 블루윙즈|두]] [[수원 FC|팀]]과 악연이 있다.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의 악연은 대우 로얄즈 마지막 해인 1999년 [[사샤 드라쿨리치]] [[신의 손]] 사건으로 놓친 우승과 2005년 K리그 수퍼컵에서 패한 적도 있었고, 2010년 모처럼 FA컵 결승에 올라서 수원에게 준우승을 내줘야 했다. 1년 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출한 6강 플레이오프에서 또 수원에게 패배, 5년 후 FA컵 16강에서 만나 또 수원에게 패하며 눈물을 흘려야 했다. 거기다 수원 FC하고 악연이 깊은 게 2015년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1:0, 2:0 패배의 수모는 물론이고 2017년 수원 FC가 강등되면서 복수를 외쳤지만 오히려 2:2로 2경기 다 비기면서 악연을 청산하지 못했다. 그러나 2017년 마지막 맞대결에서 수원 FC를 0:1로 이기면서 이 악연은 청산되었고, 며칠 후 수원 삼성과의 FA컵 4강에서도 1:1로 비기다가 승부차기 끝에 이기면서 7년 전의 복수를 성공했다.[* 참고로 이 경기는 수원의 공식전 1000번째 경기이자 수원의 FA컵 첫 4강 탈락 경기였다. 그 이전에는 4강에 가면 우승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결승에 갔었다.] * 희한하게도 포항을 잘 잡는다. 대우 로얄즈 시절을 포함하여 통산 상대전적이 56승 47무 50패로 우세하며 포항이 유일하게 상대전적에 약세인 팀이 부산일 정도로 포항킬러의 모습을 보였다. 2013년 포항이 더블을 달성했던 해랑 2015년 부산이 강등된 해에도 1년에 1번 이상은 부산이 포항을 이기고 있다. 2017년 FA컵 32강에서 만난 후 부산은 연장 끝에 포항을 1:0으로 이기며 16강에 올랐다. 참고로 부산에게 강등을 안긴 수원 FC도 2016년에 포항을 상대로 4전 전승을 기록하고 내려갔다. 2020년 K리그1 17라운드 홈경기에서도 2:1로 이기며 포항 킬러의 면모를 보여준다. * 2014년부터 2017년까지는 아디다스 한국법인에서 용품을 공급받았으나 2018년부터 2021년까지 아디다스 용품을 키카라는 스포츠 용품 업체를 통해 구매해서 공급받았다. 그래서 붙인 별칭이 '''사입디스'''. 그래서 경기장 광고판이나 홈페이지 스폰서 목록에는 아디다스 로고를 볼 수 없었다. * 2017년 FA컵 결승에 진출하면서 K리그2 소속구단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기록을 세웠다. * 부산은 K리그에서 외국인 감독을 가장 많이 선임한 구단이기도 하다. * 2023년 기준으로 [[광역시]] 연고 K리그 구단 중에서 유일하게 K리그2 소속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